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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친아빠, 딸 암매장한 다음 날 SNS에 올린 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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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긴급체포…‘시신유기’ 혐의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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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8개월 전 유기한 아빠, 아이 옷·생일 미역국 자작극
친딸인 고준희양의 시신을 지난 4월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고모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전주=김준희 기자 ‘다섯 살배기 여자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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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찾아내" 준희양 친부, 경찰 신고 중 '기절쇼'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가 29일 새벽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고준희(5)양의 시신을 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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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시신 유기하고 이틀 뒤 내연녀와 가족여행 떠난 친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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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때문에 22일간 맹추위 속 수색한 경찰·소방관 수천명
고준희(5) 시신 유기 피의자가 된 고양 친부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오른쪽 두번째)가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고양 수색에 동원된 경찰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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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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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 진열, 생일 미역국까지…준희친부 소름돋는 자작극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한 친부 고모(36)씨는 준희양의 사망 사실을 숨기려고 치밀하게 알리바이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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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산서 보자기에 싸인 채 주검으로 발견된 5세 준희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5시30분쯤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완전범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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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실종 고준희양, 군산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른쪽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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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 “4월 26일 딸 숨져 다음 날 야산에 유기” 자백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른쪽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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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고준희양 친부 자백 “숨진 아이 산에 유기했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준희양의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친부에 의해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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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머리·이마 꿰맨 준희양, 사진에선 왜 멀쩡할까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두뇌싸움'이 치열하다. 누군가는 진실을 감추려 하고, 누군가는 밝히려 해서다.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고준희(5)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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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는 4월부터 없었다? "친부·내연녀 모녀 공범 가능성"
경찰관이 고준희(5)양을 찾는 전단을 원룸 출입구에 붙이고 있다. 김준희 기자 "객관적 증거만 볼 때 '(고)준희양을 봤다'는 마지막 시점은 3월 30일로 보고 있다."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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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준희양 실종전 친부·내연녀 모녀 휴대폰 싹 바꿨다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전북 전주에서 두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이의 친부와 내연녀,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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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통화·검색 기록 없어”…준희양 실종 수사 오리무중
[연합뉴스] 고준희(5)양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족의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분석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2일 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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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들통' 위기에 내연녀 남편 차로 들이받은 40대 '집유'
내연녀의 남편에게 불륜 현장을 들킬 위기에 놓이자 그를 차로 들이받은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내연녀의 남편에게 불륜 현장을 들키자 그를 차로 들이받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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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지키려는 내연남 아내 ‘청산가리 소주’ 먹인 불륜녀, ‘무기징역’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 “당신 남편과 만나고 있어요. 이혼해 주세요”,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내 남편과 헤어져 주세요. 여기 3억 5000만원.” 한 유부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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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5세 아들 실명하게 해놓고 "징역 18년형 너무 무겁다"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을 학대해 한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형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광주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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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앙심…내연녀 모친 살해 40대 징역 20년
광주지법 형사11부(강영훈 부장판사)는 22일 내연녀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이모(43)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전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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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아동학대 5세 남아 영구실명-안구적출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라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한쪽 눈을 잃게 한 20대 남자에게 검찰이 기소한 살인미수 혐의를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인정하지 않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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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과거 수준의 처벌로는 부족"…안구 드러내게 만들고 두개골·팔·다리 부러뜨린 20대 남성에 징역 18년 선고
내연녀의 5살 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학대해 오른쪽 안구(眼球)를 들어내고 한쪽 고환을 제거하게 만드는 등의 피해를 입힌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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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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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이영복에게 뇌물 받은 혐의…새누리 배덕광 의원 집 압수수색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사업 관련 비리를 수사해 온 부산지검 특수부는 27일 새누리당 배덕광(68·부산 해운대을·사진) 의원이 엘시티 시행사의 실질적 소유주인 이영복(66·